처음 리눅스에 접속하게 되면
[trainer1@ftz trainer1] $
접속 ID 서버 현재위치
와 같은 문구가 뜨고 이것을 '프롬프트'라고 한다.
이것은 리눅스 서버에 성공적으로 로그인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.
'프롬프트'란 것은 항상 대기상태에서 어떤 명령을 내리기만을 기다린다.
첫번째 가장 기초적인 명령어 ls
내PC를 더블클릭->C:를 클릭 : 현재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된 폴더와 화일들을 볼 수 있다
이것과 마찬가지로
ls명령도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컴퓨터에 설치된 폴더들과 화일들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명령이다.
*리눅스에선 폴더란 단어보다 '디렉토리'란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며 이 둘의 의미는 같다.
-리눅스는 대소문자를 확실히 구분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.
위와 같이 성공적으로 디렉토리와 화일 리스트가 출력된다.
하지만 위의 결과로는 어떤 것이 디렉토리이고 또 어떤것이 파일인지 알 수 없다.
그렇다면 ls명령에 옵션을 추가하여 실행해보자.
ls -1을 입력해 보자.
디렉토리와 파일들의 정보가 출려되었는데,
디렉토리와 파일을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.
위의 것은 start.txt에 관한 정보이고 아랫것은 tmp에 관한 정보이다.
start.txt를 기준으로 뒷쪽에서부터 "9월 24 18: 37" 이 부분은 이 파일이 생성된 날짜를 보여 준다.
"779"이 부분은 이 파일의 용량을 보여준다.
"trainer1 trainer1"이 부분은 Permission에 관한 정보를 보여 준다. ->training 9에서 배운다.
"-rw-rw-r--"이 부분은 파일의 mode와 파일의 성격에 대해 보여준다. 파일의 mode에 관해서는->training 4에서 배운다.
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"-"부분이다.
-rw-rw-r-- 에서 가장 왼쪽의 문자가 -로 되어있다면 그것은 파일이라는 뜻이다.
하지만,
drwxr-xr-x 와 같이 가장 왼쪽 부분이 -가 아닌 d로 되어있다면 그것은 디렉토리임을 의미한다.
이번엔 숨겨진 파일을 보는 방법을 배우자.
리누스에서 설정파일과 같은 중요할 파일들은 숨겨진 상태로 저장이 되어 있다.
이런 파일들은 보통 ls명령으로는 보이지 않고, -a라는 옵션을 사용하여야 볼 수 있다.
ls -a라고 입력!
아까보다 파일의 수가 많아진 것을 볼 수 있다.
숨겨진 파일은 파일명 가장 앞부분에 "."이 들어가있는 특징이 있다.
또한, 보통 파일명 앞에 .을 붙이면 그 파일은 숨겨진 파일로 변하게 된다.
이제 마지막으로 -a와 -1 옵션을 합쳐본다.
ls -a1을 입력한다.
정리
명령어
ls: 파일과 디렉토리가 나온다.
ls -1:파일과 디렉토리가 구분되어 나온다. -가 붙은 것이 파일이고, d가 붙은 것이 디렉토리이며 뒤에나온 trainer1 trainer1이 Permision 이고 뒤에 나온 숫자가 용량이며 뒤에 나온 날짜는 파일이 생성된 날짜이다.
ls -a: 숨겨진 파일들까지 같이 나온다. 숨겨진 파일들은 앞에 "."을 붙인다.
ls -a1: 숨겨진 파일들까지 같이 파일과 디렉토리가 구분되어서 Permission, 용량, 날짜가 함께 나온다.
이제 training1수료
training2로 가쟈! 비밀번호는 linuxer입니당